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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대학교 공용 컴퓨터실에서 가상화폐 채굴 작업을 한 외국인 유학생이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법무부 출입국관리소는 해당 대학 학부생이었던 인도네시아 국적 21살 A씨를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5일부터 열흘 동안 학교 컴퓨터로 가상화폐 채굴 프로그램을 가동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유학을 온 A씨는 지난해 학기 등록을 하지 않아 제적된 상태에서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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