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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8일 한 매체는 한 연예기획사 대표가 소속 걸그룹 멤버 A(4인조 걸그룹의 전 멤버였던 26살 한 모 씨)에게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수준의 성희롱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성희롱 발언을 한 대표는 사과를 요구하는 멤버에게 사과는커녕 '가수를 그만두라"며 협박까지 했다고 합니다.

보도에 의하면 지난 1일 오후 A 씨는 멤버들과 안무 연습을 하던 중에 소속사 대표의 말을 듣고 수치스러움에 할 말을 잃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소속사 공동대표가 자신에게 '춤추는 모습이 성행위를 하는 것 같다'는 등 막말을 쏟아냈다는 것 입니다.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손발이 갑자기 떨리더라고요. 거기서 한 마디를 더했던 게 뭐냐면 저를 딱 쳐다보면서 '한 번 더 춰봐' 웃으면서 하시더라고요"라고 전했습니다.

A 씨는 수치심에 대표에게 사과를 요구했으나, 오히려 그룹을 탈퇴하라는 협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A 씨는 3년 동안 활동해온 그룹을 나왔으며 이후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현재 그녀는 연예기획사 대표를 검찰에 고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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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2일 유명 걸그룹 출신 A씨는 도박자금 명목으로 지인 두 명에게 각각 3억5000만원과 2억5000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고소 당했다고 합니다.

고소인은 고소장을 통해 지난 6월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한 호텔 도박장에서 A씨가 도박 자금을 빌린 후 지금까지 갚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도박장은 내국인이 출입할 수 없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현재 A씨를 도박 또는 상습도박 혐의로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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