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베트남 남부 달랏에서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던 한국인 관광객 1명이 숨졌다고 합니다.

현지 언론과 주호찌민 한국 총영사관에 따르면 2018년 09월 22일 오후 2시쯤(현지시간) 달랏시 다딴라 폭포에서 '캐니어닝' 단체관광에 참여한 한국인 A(23)씨가 10m 아래 물로 뛰어든 뒤 의식을 잃고 숨졌습니다.

캐니어닝은 계곡을 따라 이동하다가 암벽, 폭포, 급류를 만나면 밧줄을 이용하거나 다이빙 등으로 통과하는 익스트림 스포츠입니다.

A(23)씨는 발부터 먼저 떨어져야 하는데 상체가 먼저 수면에 닿으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트남에서 인턴십 중이었던 A(23)씨는 현지 여행사의 캐니어닝 단체관광에 한국인 지인과 함께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호찌민 총영사관은 현지 경찰과 공조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반응형

설정

트랙백

댓글

반응형

 

무등산 원효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주차요금 3천원)~

10분정도 올라가서 도착한 계곡!!!

더운 여름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고 복잡하긴 했지만

다행히 사람이 적고 좋은 장소를 발견해서 휴식을~

물도 시원하고 좋았던 '원효사 계곡'!!!

 

 

반응형

설정

트랙백

댓글

반응형

2018년 7월 8일 오후 4시쯤에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에서 A(63·여)씨가 몰던 승용차가 계곡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합니다.

이번 사고는 다소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온 A 씨의 승용차가 높이 15∼20m 계곡 아래 바위 더미로 추락하면서 발생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이 사고로 뒷좌석에 타고 있던 B(73·여)씨가 숨지고, C(77·여)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고 합니다.

운전자 A씨와 조수석에 탔던 80대 여성 동승자 등 2명은 다쳐 치료받고 있다고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반응형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