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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은 18일 인스타그램에 안재현과 주고받은 메시지 캡처를 공개했습니다.

메시지 내용에는 안재현이 "삼일 전 당신이 준 합의서랑 언론에 올릴 글 다음주에 내겠다고 신서유기 측이랑 이야기를 나눈 상황"이라며 "이미 합의된거고 서류만 남았다"라고 말했습니다.

구혜선은 "결혼할 때 설득했던 것 처럼 이혼에 대해 설득도 책임지고 하라. 내 어머니를 만나라"고 답장했습니다. 또 "일이 뭐가 중요해. 내 엄마보다 중요하다면 나 정말 참지 않을 거야"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구혜선은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 다음 주에 남편 측으로부터 보도기사를 낸다고 하여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 진실되기를 바라며"라고 설명했습니다.

 

 

 

구혜선 입장 전문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려고 합니다. (다음주에 남편측으로부터 보도기사를 낸다고 하여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진실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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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는 2018년 8월 15일 특수상해 혐의로 B(21)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B(21)씨는 지난 14일 낮 12시 15분 광주 서구 한 아파트에서 A씨(24) 목과 허리 부위에 전기충격기를 작동시켜 2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힌 혐의입니다.

B(21)씨는 평소 즐겨보는 인터넷방송의 진행자인 A씨를 흠모했고, 문자메시지로 마음을 고백했으나 거절당하자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21)씨는 미리 흉기와 전기충격기를 준비해서 A씨 집 앞에서 기다리다가 외출하려고 현관문을 열고 나오는 틈을 타 범행했습니다.

B(21)씨는 A씨에게 상처를 입힌 뒤 달아났지만 흉기로 자해하고 나서 다시 아파트로 돌아오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현행범으로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A씨 신변 보호를 위해 112시스템에 등록하고 집 주변을 순찰하며 스마트워치(위치추적기)를 지급했습니다.

경찰은 자해로 생긴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병원에 입원한 B(21)씨가 퇴원하면 구속영장을 신청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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