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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29일 오전 1시쯤 구미시 봉곡동 법원 앞 근처 공터 차안에서 30대 여성과 애정행각을 벌이던 구미시 공무원 A(54)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공무원 A씨는 마침 이 곳을 지나가던 시민의 신고로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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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경찰서는 남양주시 7급 공무원 A씨를 강간미수혐의로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17일 남양주에 있는 피해여성 B씨의 집에서 B씨에게 성폭행을 시도하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남양주시청 건축담당 부서에 근무하는 A씨는 평소 업무로 알게된 건축설계사 사무소 직원 B씨 등과 사건 당일 술자리를 가졌고, 3차까지 가는 술자리 끝에 B씨의 집으로 함께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과정에서 A씨는 "당시 술에 많이 취하긴 했지만 성폭행 시도는 아니었고, 억울하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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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군의 군청 환경산림과 공무원이 같은 부서 50대 계약직 사원을 폭행한 사건이 뒤늦게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사건은 지난해 9월 정선군의 한 도로에서 벌어졌습니다. 목격자가 촬영한 영상에는 산림과 공무원 A씨가 계약직 사원 B씨의 뺨을 강하게 때리는 모습이 나옵니다.

A씨는 휘청거리는 B씨를 붙잡고 한차례 더 때린 뒤 "무릎 꿇으라"고 강압적으로 말합니다. B씨는 멈춰달라고 빌지만 이내 '열중 쉬어' 자세를 한 채 더 심한 폭행을 당했습니다.

폭행 가해자 A씨는 "B씨와 친구 관계이고 말다툼을 하다가 홧김에 때렸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이 목격자가 찍은 영상을 뒤늦게 확보하면서 사건을 수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경찰은 영상에 담긴 폭행 정도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A씨에 대한 사법처리를 검토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이 친구 사이에 일어난 것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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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는 올해 시간선택제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을 통해 26개 부처에 135명을 뽑는다고 밝혔습니다.

2014년 도입된 시간선택제 공무원은 주 40시간인 통상 근무시간보다 짧은, 주 20시간 내외, 일일 평균 4시간 일하면서 정년을 보장받습니다.

근무시간을 짧게해 공무원이 육아·부모 봉양 등을 일과 병행하도록 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습니다.

국가공무원의 경우 2016년 461명, 2017년 492명 등 지금까지 모두 천6백72명을 채용했습니다.

인사혁신처는 올해 초 각 부처의 시간선택제 수요를 파악한 결과 선발 인원을 135명으로 정했다면서, 지난 4년 동안 매년 대규모 채용을 하다 보니, 올해 수요가 대폭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시간선택제 국가공무원 선발 인원을 직급별로 보면 6급 20명, 7급 12명, 8급 4명, 9급 97명, 연구사 2명입니다.

부처별로는 관세청이 28명, 농림축산식품부 17명, 고용노동부 15명, 국세청 11명 등을 뽑습니다.

일정한 현장근무 경력, 관련 분야 자격증이나 학위를 가진 사람이 응시할 수 있으며, 오는 10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8월 서류전형, 10월 면접시험을 거쳐 11월 30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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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는 6월 17일 전국 342개 시험장에서 9급 지방공무원 필기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9급 필기시험일은 24일입니다.

이번 시험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총 1만315명 모집에 22만501명이 지원해 작년 평균 경쟁률 18.8대 1보다 높은 21.4대 1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지역별 경쟁률은 광주 33.3대 1, 대전 30.8대 1, 세종 29.0대 1, 부산 28.6대 1이라고 합니다.

직군별로는 행정직군이 6천360명 선발에 16만2천46명이 몰려 25.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기술직군은 3천955명 모집에 5만8천455명이 지원해 14.8대 1이라고 합니다.

지원자 연령대를 보면 20∼29세가 57.2%(12만6천213명)로 가장 많았고, 30∼39세가 35.2%(7만7천649명), 40세 이상 지원자도 7.1%(1만5천731명)를 차지했습니다. 19세 이하는 0.4%(908명)이라고 합니다.

성별로는 여성 지원자가 12만513명(54.7%)으로 남성 9만9천988명(45.3%)보다 많다고 합니다.

이번 필기시험 결과는 7월 14일부터 28일까지 각 시·도별 홈페이지(누리집)를 통해 발표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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