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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경으로 군복무 중인 배우 백성현이 탄 차량의 운전자가 10일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것에 대해 소속사 측은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성현 소속사 싸이더스HQ는 공식입장문을 통해 “좋지 않은 일로 물의를 일으켜 많은 분들께 심려와 실망을 끼쳐드린 점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 “백성현 씨는 정기 외박을 나와 지인들과의 모임 후 음주운전자의 차에 동승해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그릇된 일임에도 동승한 자신의 과실을 인정하고 군인의 신분으로서 복무 중에 물의를 일으킨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음주운전을 방조한 죄 또한 무겁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인지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싸이더스HQ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idusHQ입니다. 금일 보도되고 있는 백성현 씨 관련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앞서, 좋지 않은 일로 물의를 일으켜 많은 분들께 심려와 실망을 끼쳐드린 점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백성현 씨는 정기 외박을 나와 지인들과의 모임 후 음주운전자의 차에 동승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릇된 일임에도 동승한 자신의 과실을 인정하고 군인의 신분으로서 복무 중에 물의를 일으킨 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을 방조한 죄 또한 무겁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인지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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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777'에 출연 중인 래퍼 디아크가 전 여자친구와 사생활과 관련된 논란이 불거진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디아크는 자필 사과문을 통해 "여성분의 감정을 외면한 채 제 자신만을 생각해 오해를 불러일으킨 제 잘못이 컸다"며 "그 분과는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었다. 개인적인 생활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도 머리 숙여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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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기숙사에서 동기 폭행사건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경북 경산의 한 대학교가 공식사과문과 함께 재발방지 대책을 공개했습니다.

 

학교측은 피해학생의 치유와 원활한 학업수행을 위해 지속적 상담과 지원을 약속했으며, 가해 학생들에 대한 기숙사 퇴실, 경찰 수사결과에 따른 가해학생 징계, 기숙사 사감에 대한 문책,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고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상담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한편 B(20)씨는 지난 14일 대학 기숙사에서 A(19)씨 등 동기 5명으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습니다. B(20)씨의 부모가 A씨등을 경찰에 고소해 현재 경찰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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