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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아서 가볍게 산책하러 찾아간 정읍 구절초 테마공원!!

공원 입구에 큰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를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을 시작!

생각보다 언덕길이 힘들긴했지만 그만큼 볼거리도 많아서

좋았던 정읍 구절초 테마공원 산책!!!

전망대에서 아래를 볼때 풍경이 최고!!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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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보물섬 이라는 송산유원지(송산공원)!!

주말이라 사람도 많고 주차하기도 힘들었지만

취사 가능한 플라타너스의 숲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간단하게 주변을 산책하기 좋은 공원인듯...

 

 

* 자연과 함께하는 쉼터, 송산유원지 *

오랜 세월 동안 원시적인 상태로 남아 있던 황룡강(黃龍江)의 섬을 유원지로 조성하였다.
송정리 영광통에서 영광방면으로 약 5km 남짓을 가다보면 황룡강을 가로지르는 다리가 보인다. 다리를 건너기 직전에 우회전을 하여 박호동 가는 길로 들어서서 2000여 미터를 더 가면 커다란 강 한 가운데 떠있는 섬 공원을 볼 수 있다. 이 섬은 전체가 공원이다. 섬의 면적은 3만 9,277㎡이다.
 
강은 어등산이 감싸고 섬은 황룡강이 감싸안아 시원스럽고 아름답다. 1만 2천여평의 잔디광장, 그 광장을 둘러산 산책로,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60여개의 단지와 가로등, 씨름장, 아득히 보이는 섬의 북쪽 끝에 있는 6개의 돌탑들이 있다.
 
청등보 바로아래 강 한가운데 만들어진 2개의 물놀이장은 수십 명이 한꺼번에 들어가 수영을 해도 넉넉할 크기다. 보의 한가운데서 섬으로 들어가면 입구의 왼쪽엔 커다란 연못이 오른쪽엔 100여그루의 자연목이 우거진 그늘아래 약 1천여 평에 달하는 캠프장이 있다.
 
 * 섬을 둘러싸고 있는 산책로에서 즐기는 여유로움 *
섬을 빙둘러 만들어진 700여m의 산책로를 걸으면 왼쪽엔 조성된 갖가지 야생화들이 줄을 잇고, 오른쪽으로는 검푸른 수초들이 물과 함께 떠 있어 마치 공원과 시골 강가를 동시에 걷고 있는 느낌을 준다. 수 억 년을 세월과 함께 흐르며 강은 상류의 모래와 흙을 한줌한줌 날라다 쌓고 또 쌓아 섬을 만들어 놓았다. 지난 수 천 년 동안 원시적으로 남아있던 이 섬은 이제 자연과 어우러져 수려하면서도 아름다운 공원이 되어 우리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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