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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1시 55분쯤에 순천시 해룡면 신대리 인근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율촌 산단 방면으로 달리던 A(27)씨의 SM6 승용차가 이 도로로 진입하려는 B(51)씨의 K9 승용차 운전석 부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번 사고로 B씨를 포함해 함께 타고 있던 친구 2명 등 탑승자 3명이 모두 사망했습니다.
  
이들은 친구 사이로 경남 거제로 여행을 갔다 돌아오는 길에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홀로 운전 중이던 A씨는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34% 상태로 운전을 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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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3일 오전 7시 50분쯤에 광주 서구 쌍촌동 운천사거리에서 광주공항 방향에서 운천저수지 방향으로 주행하던 25t 덤프트럭 한 대가 가로수와 신호등을 들이받고 인도 위로 넘어졌습니다.

이번 사고로 덤프트럭 운전자 57살 A씨가 하반신에 골절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고, 트럭을 피하려던 28살 B씨가 넘어져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트럭이 덮친 가로수와 신호등이 쓰러졌고, 사고 수습으로 출근길 교통혼잡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신호를 받고 정지한 승용차를 피하려고 A씨가 핸들을 급히 조작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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