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교학사가 '고(故) 노무현 전(前) 대통령 비하 논란'과 관련해 "편집자의 실수"라며 해명하고, "이를 제대로 검수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드린다"며 사과했습니다. 

2019년 03월 21일 교학사는 사과문을 통해 "2018년 8월 20일에 출간한 한국사 능력검정 고급[1·2급] 참고서에 실린 고(故) 노무현 전(前) 대통령 사진은 편집자의 단순 실수로 발생한 일"이라며 "그러나 이를 제대로 검수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교학사는 "이미 온·오프 라인에 배포된 교재를 전량 수거하여 폐기하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반응형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