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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유스퀘어 버스터미널에서 열린

개그맨 김재우 부부의 카레한상 프로젝트 기부 행사 참여!!

생각보다 사람도 많고 복잡했지만

좋아하는 개그맨과 사진도 찍고

도서 '늘 그렇듯,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에

개그맨 김재우 부부의 친필 싸인도 받고

적은 돈이지만 기부도하고 좋았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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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은 2019년 08월 27일 자신의 SNS에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 ‘진산갤러리-구혜선 초대전’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수익금 2000만 원은 반려동물을 위한 기관에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혜선이 반려견을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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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23일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가족펀드' 의혹이 제기된 사모펀드를 사회에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모친을 비롯한 가족이 운영해온 학교법인 웅동학원도 국가나 공익재단에 넘기고 학교에서 손을 떼기로 했습니다.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 입장문

 

저는 최근 저와 가족을 둘러싼 국민들의 따가운 질책을 받고,
송구한 마음으로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를 비롯한 저희 가족들은 사회로부터 과분한 혜택과 사랑을 받아왔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 생각에는 현재도 한 치의 변함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스스로를 돌아보고 몸을 낮추는 겸손함이
부족한 채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먼저 두 가지 실천을 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 제 처와 자식 명의로 되어 있는 펀드를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공익법인에 모두 기부하여 이 사회의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한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쓰이도록 하겠습니다. 신속히 법과 정관에 따른 절차를 밟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웅동학원'의 이사장이신 어머니가 이사장직에서 물러나는 것을 비롯하여, 저희 가족 모두는 '웅동학원'과 관련된 일체의 직함과 권한을 내려놓겠다고 제게 밝혀왔습니다. 향후 '웅동학원'은 개인이 아닌 국가나 공익재단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 이사회 개최 등 필요한 조치를 다하겠습니다.

공익재단 등으로 이전 시 저희 가족들이 출연한 재산과 관련하여 어떠한 권리도 주장하지 않을 것입니다.

국가나 공익재단이 '웅동학원'을 인수하여 항일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미래 인재양성에만 온 힘을 쏟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단지 국민들의 따가운 질책을 잠시 피하기 위한 것이 아닌, 진심에서 우러나온 저의 실천입니다.

전 가족이 함께 고민하여 내린 결정입니다. 저는 그동안 가진 사람으로서 많은 사회적 혜택을 누려왔습니다. 그 혜택을 이제 사회로 환원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제가 가진 것을 사회에 나누며 공동체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계속 고민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저의 진심을 믿어주시고, 지켜봐 주십시오.

계속 주위를 돌아보며 하심(下心)의 낮은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2019.8.23. 법무부장관 후보자 조국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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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는 25일 서울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김영석씨(91)와 양영애씨(83) 부부의 기부식을 성북구 안암동 본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부부는 200억원 상당의 청량리 소재 토지 5필지와 건물 4동을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에 기부했습니다. 이날 기부에 이어 이른 시일 안에 시가 200억원 상당의 토지 6필지와 건물 4동도 추가로 기부한다고 합니다.

이들 부부가 기부한 400억원은 고려대가 설립된 이후 개인 기부자 가운데 역대 최고액이라고 합니다.

염재호 고려대 총장은 "평생 땀 흘리고 고생해서 모은 재산을 교육과 인재양성을 위해 기부한 두 분의 고귀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기부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학교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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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수지(24)'가 25번째 생일을 맞아 기부를 했다고 합니다.

생명나눔실천본부에 따르면, 수지는 자신의 생일인 지난 10일 생명나눔에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2014년 생명나눔의 장기조직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한 수지는 평소에도 백혈병과 소아암 등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아 지원에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5년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한 이후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생필품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혼모 지원단체에 2000만 원, 베트남과 라오스 교육환경개선 사업을 위한 후원금 2000만 원 등을 기부했습니다.

생명나눔은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준 수지 씨에게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소아암과 백혈병 환자들을 위한 치료비에 보탤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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