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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는 2019년 03월 25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가량 지게차 등을 동원해 영등포역 노점상 45곳을 철거했습니다.

철거는 예고 없이 불시에 시작됐지만, 세 차례에 걸쳐 상인들의 자진 철거가 진행된 만큼 물리적 충돌 없이 진행됐습니다.

앞서 영등포역 일대 불법 노점상들은 인도를 점거하고 영업을 해 주민들의 불편을 샀습니다.

영등포구는 영등포역 삼거리에서 영등포시장 사거리까지를 규격화된 '거리가게'로 정비해 오는 7월부터 영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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