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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3일 경기 오산경찰서는 오전 9시 10분쯤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에서 33살 A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전날 오후 5시 30분에서 6시 사이 오산시 궐동의 한 모텔에서 25살 B 씨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씨는 같은 날 오후 5시 22분쯤 A 씨와 이 모텔에 함께 입실했다가 3시간여 만인 오후 8시 40분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B 씨의 지인은 B 씨가 모텔에 입실한 직후 B 씨로부터 "한 남자와 같이 있는데 좀 이상한 것 같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받고선 이 모텔로 찾아와 숨진 B 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압송해 범행 경위, B 씨와의 관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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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22일 오후 3시 50분쯤에 인천시 부평구의 한 모텔에서 A(20)·B(37)·C(39)씨 등 남성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모텔 주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모텔 주인은 경찰에서 "퇴실 시간이 지나도 문이 잠긴 채 나오지 않아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18일부터 순차적으로 모텔에 투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객실에서는 타다 남은 번개탄과 함께 "가족과 친구들에게 미안하다"고 적힌 A씨의 메모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들 3명이 평소에 알고 지낸 사이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인터넷 카페에서 만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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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대표 관광도시 단양에서 최근 모텔 직원이 마스터키를 이용해 투숙하던 여성을 성추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단양경찰서는 지난 18일 마스터키를 사용해 자신이 근무하는 모텔에 투숙한 여성의 방에 들어가 강제로 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이 모텔 직원 A(34)씨를 구속했습니다.

피해 여성은 사건 발생 전날인 지난 12일 이 모텔에 홀로 투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사건은 피해 여성의 가족과 지인이 사건이 발생한 모텔 주변에 호소문을 내걸면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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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의 한 모텔에서 스스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법무부 직원에 의해 부산에서 붙잡혔다고 합니다.

경찰과 법무부 등에 따르면 이날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A(43)씨를 특정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 및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쯤에 인천 부평구의 한 모텔에 투숙한 뒤 1시간 뒤인 3시쯤에 전자발찌를 훼손한 후 달아났습니다.

이날 A씨는 인천 지역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부산 사상구 지역까지 달아 났으나 추적에 나선 법무부 직원들에 의해 14일 오후 9시30분쯤에 경찰의 협조로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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