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9년 09월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윤정수를 위해 간장 다이어트를 준비하는 박수홍, 남창희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윤정수 남창희는 박수홍의 집에 방문했습니다. 윤정수는 다이어트 고충을 고백했습니다. 그는 "형하고 냉장고 내기할 때 93kg 정도였고, 병원 다니면서 악착같이 할 때 79kg, 지금은 87~88kg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박수홍은 "너 얼마 전에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나갔을 때 간장 다이어트가 문제로 나오지 않았냐. 내가 다 찾아봤다"며 대용량 간장을 꺼내들었습니다.

박수홍과 남창희는 바닥에 비닐을 깐 후 윤정수의 몸에 간장을 발랐습니다. 간장을 바른 후 오뚝이 운동을 한 탓에 온 바닥에 간장이 묻었고, 새로 산 소파에까지 튀었습니다.

이에 박수홍의 어머니는 "별 짓을 다 한다. 소파랑 벽에 다 묻겠다"며 심란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반응형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