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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연수는 지난 09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수배합니다”라고 운을 떼며 “핸드폰번호로 다른사람 사칭해서 남에 아픔가지고 약올리구 사라지고 기자한테 꾸며낸 이야기로 제보해서 기자가 애들아빠랑 통화후 제게 오히려 힘내시라구 문자오게한 제보자 그녀”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아 폰 제 폰으로 몇 번째 다른 사람 사칭을 하고 말을 걸어 와서 약 올리고 탈퇴하고 이제는 정말 못 참겠습니다”라며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저를 괴롭히는 그녀 제발 찾아내고 싶습니다”라고 호소했습니다.

박연수가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고소장이 접수된 상태임을 증명하는 서류가 포함돼있습니다.

<박연수 SNS 글 전문>

 

공개수배합니다.

핸드폰번호로 다른사람 사칭해서 남에 아픔가지고 약올리구 사라지고 기자한테 꾸며낸 이야기로 제보해서 기자가 애들아빠랑 통화후 제게 오히려 힘내시라구 문자오게한 제보자 그녀.

꾸며낸 이야기로 인터넷에 유포하고 전 두번에 고소장을 접수했지만 ID추적불가로 수사종결. 인스타쪽지로 입에 담기도 힘든(캡쳐한거 올리기도 힘들정도) 욕을하구 차단했더니 지아생일로 아이디 만들고 또들어와서 욕을합니다. 지아폰 제폰으로 몇번째 다른사람 사칭을 하고 말을걸어 와서 약올리고 탈퇴하고 이제는 정말 못참겠습니다

우리둘 번호를 알고 지아생일을알고 너무나 저희가족을 잘아는사람인데 몇년동안 지속적으로 저를 괴롭히는 그녀 제발 찾아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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