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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8일 오후 2시 50분쯤 인천공항 1터미널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출발하려는 아시아나항공 OZ202편 여객기 1번 엔진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승객들이 탑승하기 전 엔진 이상이 발견돼 운항 스케쥴을 미루고 고출력 작동 점검인 런업(run up)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며 "소방대가 즉시 출동해 화재가 모두 진압됐다"고 말했습니다.

401명의 승객이 탑승하기 전 화재가 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오후 2시 40분 출발 예정이던 항공기는 현재 오후 7시 출발로 4시간 20분 지연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대체 항공기를 투입하고, 기내식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운항이 더뎌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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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는 길에~~

무안국제공항에서 본 축구!

이겨서 넘나 좋네~~

비행기 안에서 바라보는 제주도!!

넘나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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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 27일 부산 김해국제공항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김해공항 항무통제실에 따르면 오전 10시 30분 현재까지 총 40편(국내선 37편·국제선 3편)의 항공편이 결항했습니다. 도착편이 19편, 출발편이 18편입니다.

항공기 지연도 잇따라 오전 10시 30분 현재까지 총 17편이 지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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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6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와 제주항공 등에 따르면 오전 10시 26분쯤에 제주공항에 착륙한 제주항공 7C107편의 기체 뒤편 오른쪽 타이어가 고속탈출유도로에서 이동하던 중 갑자기 파손됐습니다.

해당 항공기는 이날 오전 승객 189명을 태우고 김포를 출발해 제주에 도착한 상황이었습니다. 승객들은 다행히 부상자 없이 모두 버스를 통해 안전하게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후 해당 항공기는 토잉카에 의해 견인 조치돼 타이어 교체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교체 작업 동안 연결 항공편 지연이 빚어졌기도 했으나 현재 공항 운영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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