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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30일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쯤 부산 해운대 한 빌라에서 세입자인 A(36·여)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월세 때문에 찾아온 집주인이 빌라 관리인과 함께 거실 창문을 열었다가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A씨 시신은 심하게 부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안의는 시신 상태로 미뤄 40여일 전인 지난달 중순께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에 누군가 드나든 흔적이 없고, 문이 잠겨져 있었던 점으로 미뤄 범죄피해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사망원인을 가리기 위해 국과원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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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8일 오후 5시 30분쯤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의 4층짜리 다세대주택 꼭대기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3살짜리 남자 아이가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4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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