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소름끼쳤던 주지훈의 범죄자 연기 최고!!

김윤석의 형사 연기도 정말 대단했던!!

잔인한장면없이 영화 몰입도도 내용도 좋았던 영화 '암수살인'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 걱정도 많이 했지만 만족했던 영화!!!

경매 처분된 아파트를 비워달라는 요구에 격분, 경매낙찰자를 살해한 50대에게 징역 12년이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12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59)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31일 자신이 거주하는 울산시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B(47)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피해자 B씨는 경매를 통해 A씨의 아파트를 낙찰받은 사람이었습니다.

A씨는 B씨가 찾아와 아파트가 경매로 넘어갔다는 사실을 모르는 아내에게 집을 비워달라고 독촉하자 이에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판부는 "죄질과 범죄가 이뤄진 정황이 매우 불량하며, 피해자의 처 등이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 등 피고인에 대한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

재판부는 다만 "우발적 범행이고 범행 직후 112에 직접 신고해 자수한 점, 자신의 범행을 자책하며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깃이 돼버린 목격자(이성민)와 범인(곽시양)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배우분들의 연기도 좋았고 방관자 효과의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인

'키티 제노비스 사건'을 영화로 만들어서 그런지 보는 내내

긴장하면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게 만드는 영화 '목격자'!!!

스릴러를 좋아한다면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