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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새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극본 송혜진, 연출 유제원) 제작발표회가 배우 서인국, 정소민, 박성웅, 서은수, 장영남 그리고 유제원 PD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날 서인국은 "시작에 앞서 그간 (군 문제로) 심려 끼쳐 죄송하다. 아직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군면제 후 너무 이른 복귀가 아니냐는 질문에는 "출연 결정하기 전까지 많이 고민했고 덜컥하기에는 무섭고 이르다고 생각했다. 무서웠지만 많은 상의 끝에 어렵게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인국은 "좋은 작품에서 좋은 연기로 김무영 역을 소화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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