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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에 과거 미성년자를 성추행 해 유죄판결을 받은 남성이 출연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방송가에 따르면 성추행 피해자 A씨의 부모가 '나는 자연인이다'에 성추행을 저지른 전력이 있는 가해자 B씨가 출연한 모습을 보고 큰 충격에 빠져 곧바로 항의했고 이에 제작진이 최근에서야 해당 방송 분 다시보기를 삭제조치했습니다.

사건 이후 A씨와 부모는 여전히 정신과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측은 "방송 출연에 앞서서 일반인 출연자의 신원을 검증하고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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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의 한 모텔에서 스스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법무부 직원에 의해 부산에서 붙잡혔다고 합니다.

경찰과 법무부 등에 따르면 이날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A(43)씨를 특정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 및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쯤에 인천 부평구의 한 모텔에 투숙한 뒤 1시간 뒤인 3시쯤에 전자발찌를 훼손한 후 달아났습니다.

이날 A씨는 인천 지역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부산 사상구 지역까지 달아 났으나 추적에 나선 법무부 직원들에 의해 14일 오후 9시30분쯤에 경찰의 협조로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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