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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림동에서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침입해 성폭행을 시도했던 용의자가 이틀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2019년 07월 13일 오후 4시쯤 경기도 과천 경마장에서 용의자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11일 새벽 1시 20분쯤 신림동에 사는 20대 여성의 원룸에 침입해 성폭행하려다 피해자가 저항하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경찰은 A 씨에 대해 주거침입 혐의를 적용했는데, 성폭행이 미수에 그치긴 했지만 피해가 크다는 점을 고려해 강간치상 혐의를 적용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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