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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의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의 신규 레이블인 ‘레이블 엠’의 소속 가수 정준영과 관련해 제기되고 있는 내용에 대해 그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

이어서 “지금도 해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정준영과 연락을 취하고 있습니다만, 당사도 명확한 사실관계 파악에 어려움이 있다. 죄송하다”며 “다만 정준영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즉시 귀국하기로 했으며 귀국하는 대로 경찰 수사에 성실히 임할 입장임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준영 측은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준영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의 신규 레이블인 ‘레이블 엠’의 소속 가수 정준영과 관련하여 제기되고 있는 내용에 대하여 그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해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정준영과 연락을 취하고 있습니다만, 당사도 명확한 사실관계 파악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만 정준영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즉시 귀국하기로 하였으며 귀국하는대로 경찰 수사에 성실히 임할 입장임을 밝혔습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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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경찰서는 서울 인강학교가 지난 2일 사회복무요원 A 씨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수사해달라고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사 보조와 학생들의 등·하교를 돕는 A 씨는 교내 인적이 드문 곳에서 학생 2명을 폭행하고 괴롭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학교 측은 A 씨가 폭행 정황이 있다고 보고 경찰에 수사 의뢰와 동시에 사회복무요원들과 학생들을 분리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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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이 서울 여의도에 있는 다리에 올라가 투신하겠다며 소동을 벌여 한때 주변 교통이 혼잡을 빚었습니다.

2018년 7월 5일 저녁 6시쯤에 55살 A씨가 서울 여의도 샛강 문화다리 50m 높이 조형물에 올라가 있다가 6시간 만에 내려왔다고 밝혔습니다.

투신 소동의 여파로 올림픽대로 김포 방면 2개 차로가 통제돼 주변 교통이 혼잡을 빚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를 받은 뒤 억울한 점이 있다고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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