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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외국 남자 선수가 클럽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외국인 수영 선수인 23살 A씨를 강제 추행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A씨는 2019년 07월 28일 새벽 3시쯤 광주광역시 서구의 한 클럽에서 B양의 신체 일부를 수차례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으며, 출국금지도 요청할 예정입니다.

A씨는 과거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선수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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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방문한 일본인 관람객이 여자 수구선수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2019년 07월 14일 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 위반(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혐의로 일본인 A(3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인 A씨는 이날 광산구 남부대학교에 설치된 광주세계수영대회 수구 경기장에서 불특정 다수의 여자 선수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관람객 출입금지 구역에 몰래 숨어들어 경기를 앞두고 몸을 푸는 선수들의 신체를 동영상으로 촬영했습니다. A씨는 다른 관람객의 신고로 덜미가 잡혔습니다.

일본인 A씨는 예정된 일정에 따라 15일 오전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경찰은 A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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