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9년 08월 15일 오후 3시 40분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 소재 한 조정경기장에서 조정훈련을 하던 학생선수들이 물에 빠져 1명이 실종됐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신갈저수지에서 카누를 타고 훈련 중이던 수원 모 고교 소속 A군(17) 등 3명은 카누가 전복돼 모두 물에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3명 중 2명은 탈출해 건강에 이상은 없었으나 A군은 여전히 실종 상태라고 합니다.

사고가 발생하자 코치는 경찰과 소방에 신고했으며 소방은 현장에 도착해 소방장비 15대와 소방인력 46명을 투입해 수색 중이라고 합니다.

이날 훈련은 수원 모 고교 2곳의 합동훈련이었으며 훈련에는 학생선수 9명과 코치 1명이 참여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반응형

설정

트랙백

댓글

반응형

울산시 동구 주전몽돌해변에서 파도에 휩쓸린 20대 남성이 실종 15시간여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울산해경은 15일 오후 3시 25분쯤 A(27)씨가 실종된 곳에서 약 50m 떨어진 해상에서 A(27)씨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습니다.

인근 펜션 투숙객인 A(27)씨는 이날 오전 0시께 주전몽돌해변에서 실종됐습니다.

A(27)씨 일행은 그가 몽돌해변을 거닐다 갑자기 밀어닥친 파도에 휩쓸려 사라졌다며 119에 신고했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반응형

설정

트랙백

댓글

반응형

2018년 7월 21일 오후 8시쯤 충남 태안군 원북면 학암포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23살 A 씨가 실종됐습니다.

태안해양경찰서는 함께 있던 22살 B 씨는 구조했지만, A 씨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만조로 물이 차오르면서 조류에 휩쓸렸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A 씨를 찾기 위해 함정과 헬기 등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반응형

설정

트랙백

댓글

반응형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7월 4일 저녁 6시쯤 '딸이 열흘간 연락이 안 된다'는 A 씨 어머니의 실종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어머니와 함께 A 씨의 주거지인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오피스텔을 찾아가 잠긴 문을 강제로 열었습니다.

집 안에서 A 씨는 숨진 채로 발견됐고, 방 안에는 빈 술병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경찰이 집 안 수색을 하기 전 A 씨와 함께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50대 남성 C 씨가 창밖으로 투신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하고, 동거인 C 씨를 상대로 A 씨가 어떻게 숨졌는지와 왜 투신했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반응형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