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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는 2019년 09월 1일 자신의 개인 방송을 통해 “200만원 벌금 실화냐”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은비는 지난해부터 안티 페미니스트를 자처하며 “내 편은 내 가족이 들어주는 거다. 여자가 아니라, 사람이. 나를 재수 없다, 내숭 떤다 욕한 게 여자다. 나를 죽이겠다고 때린 것도 여자다”며 “정신 차려라. 종교 책 같은 82년 보지 말고”라고 경고했습니다.

또 “굳이 남자, 여자 따지지 말고 서로 그 상황에 맞춰 존중하며 살면 된다고 생각한다. 페미가 나쁜 거라면 관심 주지 말자”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강은비의 행보에 최근 페미니즘 단체에서 그녀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습니다. 그 결과 강은비에게 벌금 200만원이 선고됐습니다.

이에 대해 강은비는 “방송하다가 나를 창년, 별창이라고 욕한 사람들도 벌금 50만~70만원 나오고 끝났는데 어떻게 페미니즘을 비판한 게 벌금 200만원일 수 있냐”며 토로했습니다. 이어서 항소를 준비 중이라며 팬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강은비는 여배우에서 아프리카TV BJ로 전향해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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