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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경찰 간부가 여직원 휴게실에 들어간 뒤 여경을 추행하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018년 09월 21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임실경찰서 소속 A 경감은 이날 오전 2시쯤에 해당 경찰서에 마련된 여직원 휴게실에 들어갔습니다.

그는 잠든 B 여경의 신체 일부를 만졌고, 잠에서 깬 B 여경이 비명을 지르자 그대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경감의 뒤를 쫓고 있지만, 현재까지 행방이 묘연한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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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에서 여성 경찰에게 짧은 반바지를 입게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6월 28일 알마스다르뉴스(AMN) 등에 따르면 레바논 브루마나시 여경들은 최근 일반적 여경 제복과 다른 짧은 반바지 차림으로 교통단속 등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경찰(police)’이 적힌 반소매 상의를 입고 빨간 모자도 썼습니다.

여경들이 반바지 차림으로 교통지도를 하는 동영상이 온라인상에 퍼지며 “레바논에 가고 싶다”는 글이 SNS 등에 퍼지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한 여성은 트위터에 남성 경찰들의 복장과 여경 복장을 비교하며 “여경들이 성적으로 이용되는 것은 문제”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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