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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는 자사 생리대 브랜드인 메이앤준(May & June)의 ‘메이앤준 입는 오버나이트’와 ‘메이앤준 슈퍼롱 오버나이트’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속옷처럼 입는 ‘메이앤준 입는 오버나이트’는 360도 힙케어존이 엉덩이를 감싸주는 게 특징입니다. 이중안심가드가 안팎에서 혈을 막아줘 양이 많고 뒤척임이 심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메이앤준 슈퍼롱 오버나이트’의 특징은 17cm의 길고 넓은 굿나잇가드로 엉덩이 라인을 감싸준 데에 있습니다. 날개 부분도 12cm로 넓여 자는 동안 뒤척여도 뒤틀림 없이 안정적으로 고정해줍니다. 안심 흡수홀과 통기성 커버를 적용해 혈 흡수능력과 착용감도 보완했습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제품 출시를 앞두고 5,000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많은 여성들이 생리 중 숙면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속옷처럼 편안하고 샘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이 생리 중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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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하경찰서는 강간미수, 주거침입 혐의로 A(27)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2019년 08월 19일 오후 11시 20분쯤에 20대 여성 B씨가 혼자 사는 부산 사하구 한 오피스텔에 나체 상태로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화장실 방충망을 뜯고 침입했습니다. 인기척을 느낀 B 씨가 화장실 문을 밖에서 붙잡고 "집안에 누군가 들어온 것 같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10여분 만에 출동한 경찰이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체포 당시 만취 상태였다고 합니다.

A 씨는 B 씨와 같은 오피스텔에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나체 상태였던 점을 미루어 강간미수 혐의를 적용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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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 기간제 여교사가 남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합니다.

2019년 08월 20일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인천 모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한 남학생의 부모는 이 학교 전 기간제 교사 B(30대·여)씨가 아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며 올해 6월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남학생의 부모는 "올해 초부터 B씨가 아들 과외공부를 했는데 이 과정에서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것으로 보인다"며 B씨를 고소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5월 학부모로부터 이 같은 의혹을 접한 뒤 학교 측에도 사안을 알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학교 측은 학교폭력자치위원회를 열어 B씨의 불법 과외 행위에 대해서는 서면 경고 처분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부터 이 학교에 기간제 교사로 근무했던 B씨는 의혹이 불거진 직후인 5월 말 사직서를 제출하고 학교에 나오지 않는 상태라고 합니다.

시교육청은 그러나 B씨가 정규 교사가 아닌 기간제 교사였고 면직 처분된 만큼 경찰 수사가 끝나도 그를 징계할 권한은 없다는 입장입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기간제 교사가 아니라면 형사 처벌 이후 배제 징계를 할 수가 있는데 지금으로선 B씨에게 마땅히 할 수 있는 조치가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조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고 민감한 사생활이 포함된 만큼 자세한 수사 내용은 말하기가 어렵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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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20대 여성을 납치해 승용차에 태우고 달아난 40대가 청주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2019년 08월 12일 오후 2시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에서 납치·감금 혐의로 A(49)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인 11일 오후 6시 40분 대전시 대덕구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 B씨의 딸 C(20)씨를 납치해 승용차에 태우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대전에서 청주 방면으로 도주했습니다.

대전지방경찰청의 공조 수사 요청을 받은 충북경찰청은 헬기와 순찰차를 동원해 A씨가 타고 달아난 승용차를 추적한 끝에 그를 붙잡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경찰 순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나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 여성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전날 B씨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자 딸을 납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체포한 A씨를 대전경찰청으로 압송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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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2018년 7월 5일 용신시에 있는 한 백화점 매장에서 행패를 부린 신고를 접수 받고 매장 직원 2명에게 폭언과 폭행을 한 A씨(42·여)를 불구속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화장품을 바른 후 피부가 부었다”며 화장품을 바닥에 집어 던지며 직원에게 폭언을 했습니다. 이로 인해 직원의 얼굴에 화장품 파편이 튀기도 했으며, 이 과정에서 백화점 직원 2명이 다쳤다고 합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해당 매장에서 화장품을 구매해 사용한 뒤 피부에 문제가 생겨 화가 나 항의를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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