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원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술에 취해 국내 최장 터널인 인제 터널을 역주행한 혐의로 45살 A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는 2019년 08월 23일 새벽 0시 30분쯤 3.5톤 화물차를 몰고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방면으로 달리다, 인제 터널 안에서 방향을 틀어 3km 정도를 역주행했습니다.

A씨의 혈중알콜농도는 0.186%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는데,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운전 중에도 한두 모금씩 술을 마셨다고 진술했습니다.

A씨는 과거 음주운전으로 6차례나 처벌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반응형

설정

트랙백

댓글

반응형

2018년 10월 27일 밤 10시 5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산요금소 출구에서 43살 A씨가 몰던 SUV가 역주행해 진입하려다 순찰 중이던 고속도로 순찰대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 알코올농도 0.186%의 만취 상태였으며,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전력도 3차례나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붙잡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설정

트랙백

댓글

반응형

2018년 10월 25일 오전 1시 25분쯤에 충북 제천시 금성면 청풍호로에서 A(22·여)씨가 몰던 투싼 승용차와 B(43)씨의 포르셰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A(22·여)씨와 포르셰 승용차에 타고 있던 C(43·여)씨가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A(22·여)씨 투싼 차량이 제천에서 남제천 분기점 쪽으로 역주행하다 포르셰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반응형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