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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하경찰서는 강간미수, 주거침입 혐의로 A(27)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2019년 08월 19일 오후 11시 20분쯤에 20대 여성 B씨가 혼자 사는 부산 사하구 한 오피스텔에 나체 상태로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화장실 방충망을 뜯고 침입했습니다. 인기척을 느낀 B 씨가 화장실 문을 밖에서 붙잡고 "집안에 누군가 들어온 것 같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10여분 만에 출동한 경찰이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체포 당시 만취 상태였다고 합니다.

A 씨는 B 씨와 같은 오피스텔에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나체 상태였던 점을 미루어 강간미수 혐의를 적용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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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30일 오전 7시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20층짜리 오피스텔(270세대) 지하 2층 주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입주민 8명이 연기를 마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2층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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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25일 오후 7시쯤에 부산의 한 15층짜리 오피스텔 옥상에서 A(27) 씨가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A씨는 10년 전부터 조울증 치료를 받아오다 이날 빌딩에서 투신했고, 이 과정에서 지나가던 행인 B씨(27·여)와 부딪혔습니다. B씨는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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