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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보고 포도가 땡겨서 전라북도 완주 영광포도원으로~

친환경 포도여서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고~

기대 이상이였던 영광포도원 유기농 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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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수제 쿠키로 유명한 '미미쿠키'가 알고보니 '코스트코' 제품인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미미쿠키'는 충북 음성군에서 운영하는 제과점입니다. 미미쿠키를 운영하는 김모씨 부부는 정직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겠다는 의지로 아기의 태명인 ‘미미’를 상호명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7월 한 포털 사이트 직거래 카페인 ‘N 마트’에 입점해 온라인 판매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문제가 된것은 코스트코에서 저렴하게 판매하는 과자와 빵을 유기농 수제 제품인 것처럼 속여 비싸게 판매하다가 소비자들에 의해 적발된 것입니다.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해당업체를 처벌해달라는 청원이 쏟아졌습니다. 소비자들은 단체로 형사 고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미쿠키'는 유기농 밀가루와 국산 생크림 등 좋은 재료를 쓰고 첨가물을 넣지 않은 수제 디저트라는 입소문이 나면서 제품을 판매할 때 마다 몇분 안에 마감이 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습니다.

하지만 일부 소비자가 미미쿠키 제품이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제품과 비슷하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진실이 드러났습니다.

'미미쿠키' 측은 처음에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김씨 부부는 기존 마트 완제품을 구매해 재포장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논란이 커지자 쿠키세트를 주문한 이번 회차 소비자에게 환불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나머지 제품은 직접 만들었으니 오해를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쿠키 뿐만 아니라 미미쿠키의 또 다른 제품인 롤케이크도 코스트코에서 파는 ‘삼립 클래식 롤케익’과 동일하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미미쿠키'는 같은날 입장글을 통해 “롤도 매장에서 직접 작업을 했었지만 물량이 많아지면서 하면 안 될 선택을 하게 됐다”며 “진작 밝히려고 했지만 솔직히 돈이 부족했다”며 잘못을 시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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