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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9일 경북지방경찰청은 최근 독도경비대장 A 경감이 대원들에게 욕설하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제보에 따라 A 경감을 전출시키고 감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0~21일 경찰청 ‘청장과의 대화방’에 독도경비대원들이 A 경감 행태에 관해 쓴 글이 비공개로 잇따라 올라왔습니다. 게시물엔 A 경감이 평소 대원들에게 욕설하고, 근무 시간에 술을 마시는 등 독도경비대장으로서 부적절하게 행동한다는 주장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독도경비대 특수성을 고려해 사안을 중대하게 보고 두번째 글이 올라온 지 사흘이 지난 지난달 24일 A 경감을 전출하고 대원들을 상대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독도경비대원 제보를 받고 경비대장을 교체한 뒤 감찰 중이지만 현재로서는 자세한 내용을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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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있는 유명 댄서가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019년 09월 25일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댄서 A(29)씨에게 벌금 12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에 따르면 댄서 A씨는 지난 7월 1일 오전 7시 52분께 서울 건국대학교 인근에서 영등포구 올림픽대로 서울교 인근까지 20㎞가량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경찰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0.225%였으며, 경찰의 정차 요구에도 불응하고 2.3㎞가량을 질주했다고 말했습니다.

재판부는 "사고가 없는 단순 음주운전이고 초범인 점을 참작해 벌금형을 선택한다"며 양형 이유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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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27일 오후 1시 20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파출소 앞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던 A씨(47)가 신호를 기다리던 중 깜박 잠이 들어 일대 교통이 정체되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승용차 안에서 운전자가 죽은 것 같다는 112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씨를 구조하기 위해 차량 유리창을 깨고 구조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구조하는 과정에서 심한 술 냄새가 나는 것을 확인, 음주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132% 면허취소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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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1시 55분쯤에 순천시 해룡면 신대리 인근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율촌 산단 방면으로 달리던 A(27)씨의 SM6 승용차가 이 도로로 진입하려는 B(51)씨의 K9 승용차 운전석 부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번 사고로 B씨를 포함해 함께 타고 있던 친구 2명 등 탑승자 3명이 모두 사망했습니다.
  
이들은 친구 사이로 경남 거제로 여행을 갔다 돌아오는 길에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홀로 운전 중이던 A씨는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34% 상태로 운전을 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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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7일 밤 10시 5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산요금소 출구에서 43살 A씨가 몰던 SUV가 역주행해 진입하려다 순찰 중이던 고속도로 순찰대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 알코올농도 0.186%의 만취 상태였으며,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전력도 3차례나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붙잡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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