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개그우먼 '박미선'이 3중 추돌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미선'은 2018년 09월 19일 밤 11시45분쯤에 자유로 이산포 IC에서 대화역 사거리 들어오는 방향에서 정차를 하다, 음주운전 차량이 들이받아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후 박미선은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검사 결과 심한 부상이 아닌 것으로 나와 20일 새벽까지 응급실에 있다가 퇴원했습니다.

2018년 6월 14일 새벽 00시쯤에 충북 청주시 현도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죽암휴게소에서 현직 경찰관인 A(34)씨가 몰던 승용차가 휴게소 기둥을 들이받아 A씨가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사고가 난 뒤 붙잡힌 A씨는 "음주 단속에 걸릴까봐 그랬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경찰은 A씨가 혈중알코올농도 0.096% 상태로 운전하다 음주 단속을 피해 14km가량을 도주하던 과정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