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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8일 오후 4시쯤에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에서 A(63·여)씨가 몰던 승용차가 계곡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합니다.

이번 사고는 다소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온 A 씨의 승용차가 높이 15∼20m 계곡 아래 바위 더미로 추락하면서 발생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이 사고로 뒷좌석에 타고 있던 B(73·여)씨가 숨지고, C(77·여)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고 합니다.

운전자 A씨와 조수석에 탔던 80대 여성 동승자 등 2명은 다쳐 치료받고 있다고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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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고장나 정차중이였는데 뒷차 운전자가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운전자를 폭행하고 삽을 휘두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4일 A씨(35)를 폭행과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전 11시20분쯤 서울 상암동의 한 도로에서 뒷차에 타고 있던 40대 운전자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자신의 차량에 실려있던 삽을 휘둘러 B씨의 차 창문을 부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운전하던 차량이 고장 나 잠시 차를 세웠는데 뒷차가 경적을 울려 화가 나서 삽을 휘둘렀다"고 진술했습니다.

A씨는 현재 삽을 휘두르다 튄 유리 조각이 눈에 들어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의 치료가 끝나는대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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