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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14일 제주서부경찰서와 제주소방서에 따르면 12시 05분쯤 제주시 용담3동의 한 펜션 업주가 이틀 전 입실한 남녀 투숙객 4명이 객실에서 퇴실하지 않고, 인기척 없는 상태로 있다며 신고했습니다.

투숙객 중 이(여·42·서울)씨, 정(38)씨, 나(여·25·대구)씨가 숨졌으며 최(40)씨는 의식을 잃은 상태라고 합니다. 
  
경찰은 펜션 창문이 테이프로 막혀 있고, 다 타버린 번개탄이 다수 발견됨에 따라 이들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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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22일 오후 3시 50분쯤에 인천시 부평구의 한 모텔에서 A(20)·B(37)·C(39)씨 등 남성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모텔 주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모텔 주인은 경찰에서 "퇴실 시간이 지나도 문이 잠긴 채 나오지 않아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18일부터 순차적으로 모텔에 투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객실에서는 타다 남은 번개탄과 함께 "가족과 친구들에게 미안하다"고 적힌 A씨의 메모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들 3명이 평소에 알고 지낸 사이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인터넷 카페에서 만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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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13일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12일 오후 8시 40분쯤 인천시 남동구 한 고층아파트 화단에서 중학교 3학년생 15살 A양이 숨져 있는 것을 한 주민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A 양이 21층 자택에서 투신해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A 양이 남긴 유서에는 '엄마, 아빠 사랑해요' 등이 적혀 있었습니다.

A 양 부모는 경찰에서 "사고 후 딸과 평소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에게 연락했다. 딸의 전 남자친구가 페이스북에 연애 당시 둘이 겪은 일을 안좋게 표현해 올렸다더라"며 "또래들의 비난 댓글이 많이 달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의 확인 결과, A 양의 전 남자친구는 A 양과 한때 친했다가 사이가 틀어진 다른 친구로부터 "A 양이 예전에 너 욕을 한 적이 있다"는 말을 전해 들었습니다.

이에 전 남자친구는 어제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난 글을 올린 것입니다.

경찰은 이 글에 A 양을 비난하는 댓글이 많이 달렸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 양 시신 부검을 의뢰하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추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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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03일 대구 달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6시 50분께 달성군 다사읍 한 경로당 옥상에서 달성경찰서 소속 A(43)경사가 흉기에 찔린 상태로 숨져있는 것을 동료 경찰이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A경사가 흉기로 찔러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31일 오후 10시 47분께 "A경사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가족의 실종 신고를 받고 수색을 진행해 왔습니다.

A경사는 실종 당일 집에서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남기고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앞서 A경사가 지난달 30일 오전 7시 40분께 출근길에 혈중알코올농도 0.057% 상태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내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경사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과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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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03일 제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50분쯤에 제천시 한 건물 바닥에 여고생 A양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습니다. 이를 학교 선배 B양이 119에 신고했습니다.

즉시 A양을 원주나 충주의 종합병원으로 이송하려 했지만, 응급실이 꽉 찬 관계로 청주 충북대병원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양은 은 끝내 숨졌습니다.

함께 있던 B양은 경찰에 "A양이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리려 해 계속 말렸으나 끝내 뿌리치고 투신했다"고 말했습니다. B양은 숨진 A양이 "평소 학교 생활에 대한 부담을 자주 말했었다"고 진술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수사 관계자는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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