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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20대 여성을 납치해 승용차에 태우고 달아난 40대가 청주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2019년 08월 12일 오후 2시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에서 납치·감금 혐의로 A(49)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인 11일 오후 6시 40분 대전시 대덕구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 B씨의 딸 C(20)씨를 납치해 승용차에 태우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대전에서 청주 방면으로 도주했습니다.

대전지방경찰청의 공조 수사 요청을 받은 충북경찰청은 헬기와 순찰차를 동원해 A씨가 타고 달아난 승용차를 추적한 끝에 그를 붙잡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경찰 순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나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 여성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전날 B씨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자 딸을 납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체포한 A씨를 대전경찰청으로 압송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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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30일 오전 7시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20층짜리 오피스텔(270세대) 지하 2층 주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입주민 8명이 연기를 마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2층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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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한 고물상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018년 09월 22일 청주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45분쯤 청원구의 한 고물상 내 가정집에서 A씨(58·여)가 숨져 있는 것으로 조카가 발견, 경찰 등에 신고했습니다.

조카는 A씨와 연락이 되지 않자 집을 방문했다 그녀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발견당시 화장실 앞에 쓰러져 있었고 일부 부패가 진행됐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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