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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3일 오전 9시 30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차암동의 차암 초등학교 증축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학생과 교사 등 90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고 합니다.

불은 오전 10시 12분쯤 진화됐으며, 불이 나자 학생과 교사들은 인근 아파트 단지로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차암초등학교는 2월 말 준공을 목표로 15개 학급 증축을 위한 공사를 진행 중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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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3일 오전 목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싸우던 중 한 학생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날 목포의 한 초등학교 복도에서 5학년 학생이 쓰러져 의식을 잃었습니다.

해당 초등학생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 불명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초등학생들이 쉬는 시간에 친구와 싸움을 벌이면서 서로 때리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가해 학생과 담임 선생님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 여부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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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분당경찰서는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 제작)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음란물 유포) 등의 혐의로 대학생 26살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2015년 4월부터 지난달까지 상가건물 화장실 등지에서 100여 차례에 걸쳐 신체 주요부위를 노출한 채 음란행위를 하는 영상과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촬영 장소 중에는 어린이집, 초등학교, 키즈카페 주변 등도 각각 1차례씩 포함돼 있었습니다.

또 A 씨의 웹하드에서는 많은 여성과 성관계를 하면서 촬영한 음란 영상물 50여 개가 발견됐습니다. 영상물은 모두 여성과 동의 하에 촬영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불특정 다수의 사람과 만나 성관계를 하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에 따르면, 자신의 건장한 모습을 찍어 SNS에 올려놓으면 성관계를 맺고 싶다는 사람들의 연락이 잇따랐다고 합니다.

경찰은 "(A 씨는) 4년제 대학교에 다니는 대학생이자, 오랜 기간 여자친구와 교제해 온 평범한 청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성관계 대상에 미성년자가 3명 포함된 사실을 확인해 아동청소년법 위반 혐의를 적용, 구속했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 17일 A 씨의 SNS를 본 익명의 제보자가 112에 신고를 하면서 드러나게 됐고, 경찰은 하루 만에 A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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