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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에 아침 한때 초속 19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인천항에서 컨테이너가 떨어져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숨졌습니다.

2018년 10월 28일 아침 7시 55분쯤 인천항에서 3단으로 쌓아 둔 컨테이너 2개가 떨어지면서 작업 중이던 54살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주차돼있던 승용차 석 대도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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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07일 오전 7시 50분쯤에 충남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 백제교 구간에서 SUV 차량이 다리 난간을 뚫고 다리 밑 강으로 추락했습니다.

현재 정확한 차종과 탑승 인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인근을 수색하고 있으나 수심이 깊고 물살이 세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도 인근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사고 장면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소방관계자는 "도로 옆 2m 간격으로 설치된 난간을 뚫고 추락했다는 신고에 따라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처음 신고는 무쏘가 추락했다고 들어왔는데 정확지 않아서 차종과 탑승 인원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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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25일 오후 7시쯤에 부산의 한 15층짜리 오피스텔 옥상에서 A(27) 씨가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A씨는 10년 전부터 조울증 치료를 받아오다 이날 빌딩에서 투신했고, 이 과정에서 지나가던 행인 B씨(27·여)와 부딪혔습니다. B씨는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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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25일 오후 8시 45분쯤에 부산 기장군 기장읍의 한 항구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과 119는 잠수부를 동원해 사고해역에 대한 수색을 벌여 아반떼 승용차를 발견했습니다.

이어서 신고 2시간여 만에 승용차 발견 지점에서 30m 가량 떨어진 해역에서 운전자 A(57)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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