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천지역에 아침 한때 초속 19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인천항에서 컨테이너가 떨어져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숨졌습니다.

2018년 10월 28일 아침 7시 55분쯤 인천항에서 3단으로 쌓아 둔 컨테이너 2개가 떨어지면서 작업 중이던 54살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주차돼있던 승용차 석 대도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반응형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