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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비정규직 노동자가 설비 점검 중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한국서부발전은 12월 11일 태안 화력발전소 9·10호기 석탄운송설비 컨베이어 벨트에서 한국발전기술 소속의 현장운전원 A씨(만 24세)가 오전 3시 25분쯤 협착된 채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사고가 발생한 9호기와 10호기의 컨베이어 벨트에 대한 작업중지 명령이 내려졌고, 경찰이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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