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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13일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12일 오후 8시 40분쯤 인천시 남동구 한 고층아파트 화단에서 중학교 3학년생 15살 A양이 숨져 있는 것을 한 주민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A 양이 21층 자택에서 투신해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A 양이 남긴 유서에는 '엄마, 아빠 사랑해요' 등이 적혀 있었습니다.

A 양 부모는 경찰에서 "사고 후 딸과 평소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에게 연락했다. 딸의 전 남자친구가 페이스북에 연애 당시 둘이 겪은 일을 안좋게 표현해 올렸다더라"며 "또래들의 비난 댓글이 많이 달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의 확인 결과, A 양의 전 남자친구는 A 양과 한때 친했다가 사이가 틀어진 다른 친구로부터 "A 양이 예전에 너 욕을 한 적이 있다"는 말을 전해 들었습니다.

이에 전 남자친구는 어제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난 글을 올린 것입니다.

경찰은 이 글에 A 양을 비난하는 댓글이 많이 달렸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 양 시신 부검을 의뢰하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추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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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03일 제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50분쯤에 제천시 한 건물 바닥에 여고생 A양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습니다. 이를 학교 선배 B양이 119에 신고했습니다.

즉시 A양을 원주나 충주의 종합병원으로 이송하려 했지만, 응급실이 꽉 찬 관계로 청주 충북대병원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양은 은 끝내 숨졌습니다.

함께 있던 B양은 경찰에 "A양이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리려 해 계속 말렸으나 끝내 뿌리치고 투신했다"고 말했습니다. B양은 숨진 A양이 "평소 학교 생활에 대한 부담을 자주 말했었다"고 진술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수사 관계자는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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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이 서울 여의도에 있는 다리에 올라가 투신하겠다며 소동을 벌여 한때 주변 교통이 혼잡을 빚었습니다.

2018년 7월 5일 저녁 6시쯤에 55살 A씨가 서울 여의도 샛강 문화다리 50m 높이 조형물에 올라가 있다가 6시간 만에 내려왔다고 밝혔습니다.

투신 소동의 여파로 올림픽대로 김포 방면 2개 차로가 통제돼 주변 교통이 혼잡을 빚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를 받은 뒤 억울한 점이 있다고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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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경찰서는 7월 4일 저녁 6시쯤 '딸이 열흘간 연락이 안 된다'는 A 씨 어머니의 실종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어머니와 함께 A 씨의 주거지인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오피스텔을 찾아가 잠긴 문을 강제로 열었습니다.

집 안에서 A 씨는 숨진 채로 발견됐고, 방 안에는 빈 술병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경찰이 집 안 수색을 하기 전 A 씨와 함께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50대 남성 C 씨가 창밖으로 투신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하고, 동거인 C 씨를 상대로 A 씨가 어떻게 숨졌는지와 왜 투신했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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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10일 오후 8시쯤에 경기도 수원시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 천안행 승강장에서 A(50·여)씨가 선로로 뛰어내려 진입하던 열차에 치여 숨졌다고 합니다.

이번 사고로 해당 열차 운행이 20분가량 중단됐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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