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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이 2016년부터 판매된 LG전자 건조기 145만 대에 대해 전량 부품 교체와 구조 개선 등 무상수리를 권고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트롬 듀얼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의 내부에 쌓이는 먼지와 잔존수 발생으로 인한 문제를 최소화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LG전자는 다음 달 2일부터 지금까지 판매된 145만여 대의 건조기를 대상으로 세척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문제 부품 등을 전량 교체 수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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