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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 한화토탈 대산공장에서 2019년 05월 17일 금요일 많은 양의 유증기가 유출돼 악취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날 오후 1시 15분부터 서산 한화토탈 공장 내부 스틸렌 모노머 공정 대형 탱크에서 유증기가 분출되고 있습니다. 탱크 안의 온도가 높아져 기름방울이 사방으로 퍼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탱크 내부 온도를 낮추기 위해 한화토탈 자체 소방대가 탱크를 향해 물을 뿌리는 가운데, 소방 화학구조대와 군부대 지원인력이 현장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화토탈 측은 상황이 일어난 직후 공장 근로자들에게 긴급 대피 명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악취가 인근 지역으로 퍼지자 서산시는 시민들에게 안내 문자메시지를 보내 외출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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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9일 오후 4시 17분쯤에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 대전공장서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폭발 화재 사고로 근로자 2명이 숨지고 3명이 전신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9대와 53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사고 현장을 수색 중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사고가 난 한화 대전공장은 화약 등을 취급하는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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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17일 오전 10시쯤에 울산시 남구 여천동 한화케미칼 2공장에서 염소가스가 누출됐다고 합니다.

이번 염소가스 누출 사고로 3명이 부상당해 2명은 구급차로 울산대병원으로 이송했으며, 1명은 자가 치료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상자들은 호흡 곤란을 호소하면서 콧물을 흘리는 등의 증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회사 측은 고부가 염소화 PVC(CPVC) 공정의 제품 출하 과정에서 배관 등에 균열이 생겨 가스가 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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