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BBC 등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보라카이 해변의 약 100m가량 구역은 이날 문을 닫았고 약 72시간이 지난 뒤에 다시 개방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갑작스런 해변 폐쇄 원인은 한 여성 관광객이 배변이 묻은 어린아이를 바다로 데려가 씼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외신은 "지난 화요일(13일) 한 관광객이 해변 1구역 부근 모래에 기저귀를 묻는 영상이 온라인에 급속히 퍼졌다"라며 "영상을 본 사람들이 분노에 가득 찼다"라고 전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여성은 배변이 묻은 어린아이를 바다로 데려가 씻긴 다음 파도가 들락거리는 모래사장에 기저귀를 묻습니다. 이 영상은 16일 오후까지 유튜브에서 조회수 1만2000여건을 기록했습니다. 필리핀 당국은 영상 속 관광객을 찾아 환경 조례 위반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9년 06월 17일 오전 7시 5분쯤에 전남 고흥군 한 해변에서 60대로 추정되는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합니다.

여성은 양손이 묶여진 상태로 행인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수해경은 여성이 타살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신원 확인과 함께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산 카페 '올베럴'!!!

1일차 도전은 시간이 늦어서 실패!

2일차 도전은 휴무일이라 실패!!

다음엔 꼭 가봐야지...

입구 사진만 찍고...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