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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비정규직 노동자가 설비 점검 중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한국서부발전은 12월 11일 태안 화력발전소 9·10호기 석탄운송설비 컨베이어 벨트에서 한국발전기술 소속의 현장운전원 A씨(만 24세)가 오전 3시 25분쯤 협착된 채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사고가 발생한 9호기와 10호기의 컨베이어 벨트에 대한 작업중지 명령이 내려졌고, 경찰이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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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4일 오전 11시 15분쯤에 전남 여수시 중흥동 여수산업단지 내 여수화력발전소 대형 저장고(사일로) 야외 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날 여수 화재로 현장에 있던 근로자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한편, 민간협력업체 직원인 이들은 이날 사일로 상층부에서 먼지 집진 주머니 필터 교체작업을 하던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수 화재는 석탄을 보관하는 저장고 바로 옆에서 발생했으며 현재 전력 공급 시설은 정상 가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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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에 건설중인 화력발전소에서 석탄 분진 가루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당시 사망자와 부상자 2명은 지하 1층에서, 나머지 부상자 2명은 지상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상자들은 모두 크게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폭발 사고는 석탄 이송 컨베이어를 점검하다가 발생한 것으로 보이며,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발전소 사업자는 GS E&R로, 본격적인 상업운전을 앞두고 지난 4월부터 지난달 27일까지 시험가동을 하다가 시설별 점검 작업중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석탄을 옮기는 장치를 점검하던 중 분진이 폭발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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