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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8일 오후 2시 50분쯤 인천공항 1터미널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출발하려는 아시아나항공 OZ202편 여객기 1번 엔진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승객들이 탑승하기 전 엔진 이상이 발견돼 운항 스케쥴을 미루고 고출력 작동 점검인 런업(run up)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며 "소방대가 즉시 출동해 화재가 모두 진압됐다"고 말했습니다.

401명의 승객이 탑승하기 전 화재가 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오후 2시 40분 출발 예정이던 항공기는 현재 오후 7시 출발로 4시간 20분 지연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대체 항공기를 투입하고, 기내식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운항이 더뎌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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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19일 오전 4시쯤에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의 한 여인숙에서 불이 나 객실에 있던 투숙객 3명이 숨졌습니다.

불은 전체 건물 76㎡를 모두 태운 뒤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하지만 이 여관은 1972년 지어져 시설이 매우 낡아 화재 과정에서 건물 일부가 무너졌다고 합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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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04일 오전 8시 5분쯤에 대구시 수성구 매호동 한 식자재마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날 화재로 건물 내부 120㎡와 식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0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30여대를 투입해 40여분 만에 진화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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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14일 오전 2시 58분쯤에 서울 방배동의 한 13층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나 집안을 태우고 40분 만에 진화됐지만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서울 서초소방서는 소방차 29대와 진화대원 98명을 출동시켜 주민 9명을 구조했고, 연기를 마신 주민 3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정도를 파악 중이라고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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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3일 오전 9시 30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차암동의 차암 초등학교 증축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학생과 교사 등 90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고 합니다.

불은 오전 10시 12분쯤 진화됐으며, 불이 나자 학생과 교사들은 인근 아파트 단지로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차암초등학교는 2월 말 준공을 목표로 15개 학급 증축을 위한 공사를 진행 중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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