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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고 합니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탑에게 모발검사를 진행한 결과 대마초 흡연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의경으로 입대한 탑은 지난해 10월 대마초를 피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탑이 상습적으로 대마를 흡연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탑에게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사건을 검찰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탑은 현재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소속으로 강남경찰서에서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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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제30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부터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 허태원(65)씨가 나오는 증언형 금연광고를 내보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허태원(65)씨가 출연한 광고는 31일부터 8월까지 TV와 라디오, 버스 외부, 지하철 스크린도어를 통해 공개됩니다.

흡연피해자가 직접 출연하는 증언형 금연광고는 2002년 폐암 말기 환자였던 코미디언 고(故) 이주일 씨 광고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구강암 판정을 받은 남성이 출연한 광고가 나왔었습니다.

이와 관련 복지부는 3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리는 제30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에서 이 광고를 공개하고 올해 금연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합니다.

복지부는 기념식의 슬로건을 ‘담배, 오늘 끊지 않으면 내일은 없습니다’로 정하고 금연을 미루지 말고 오늘 바로 실천에 옮겨줄 것을 권유할 방침입니다.

 

                세계 금연의 날 (World No Tobacco Day)

 

세계보건기구(WHO)가 금연 캠페인을 목적으로 지정한 기념일.

세계보건기구(WHO)가 금연 캠페인을 위해 제정한 기념일이다. WHO는 창립 40주년인 1988년부터 매년 5월 31일을 세계 금연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흡연과 건강문제를 생각하는 날로, 흡연이 개인과 공공의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해 세계적인 관심을 촉구하는 것이 목적이다. WHO는 담배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세계적 협력을 강조하며, 매년 세계 금연의 날에 공통된 주제를 정해 협력 국가와 함께 캠페인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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