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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30일 KB금융경영연구소의 '2018 한국 1인 가구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1인 가구의 순 자산은 평균 1억2천362만원, 부채는 1천884만원이었습니다.

자산 가운데 실거주하는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40% 이상이었으며, 저축액은 2천588만원 선이었습니다.

금융사에서 대출을 받은 경우는 50.5%로 절반에 해당했고, 연령이 낮은 20대에서는 신용대출 비중이 72%에 달했습니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월평균 50∼150만원을 투자하거나 저축한다고 답했습니다.

1인 가구 응답자는 은퇴자금으로 평균 2억8천224만원이 필요하다고 봤습니다.

연구소는 올해 5월 서울과 수도권,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25∼59세 1인 가구 2천100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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