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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23일 새벽 한 남성이 서울 강남구 SM엔터테인먼트 건물에 침입해 난동을 부리다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고 합니다.

YTN은 “이날 새벽 0시쯤, 36세 유모 씨가 SM엔터테인먼트 지하 1층 유리문을 파손한 뒤 무단 침입해 건물 곳곳을 활보했다”며 “유 씨는 이 건물 7층에서 1시간 가까이 경찰과 대치를 벌이다가 결국 붙잡혔다. 유 씨가 복사기 등으로 문을 막으며 저항하는 바람에, 경찰과 소방대원 30여 명이 투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서 “정신장애 3급인 유 씨는 경찰 조사에서 가수들이 자신을 불러서 왔다고 말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경찰은 건조물 침입 혐의 등으로 유 씨를 입건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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