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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를 끄고 잠적했던 박원순 서울 시장이 2020년 07월 10일 00시쯤에 삼청각 인근 산 속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공관을 나와 연락이 끊겼던 박원순 서울 시장이 숨진 채 발견된 것은 실종신고가 접수된 지 7시간 만입니다.

 

일부 언론 보도를 통해 박원순 서울 시장의 전 비서가 박원순 서울 시장이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며 고소를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긴 했지만 현재 박원순 서울 시장이 안타까운 선택을 하게 된 이유는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박원순 서울 시장이 숨진 채 발견되면서 해당 고소 사건은 '공소권 없음' 처리가 된다고 합니다. '검찰사건사무규칙' 제69조에는 수사받던 피의자가 사망할 경우 검사는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불기소 처분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박원순 서울 시장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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