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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29일 오전 1시쯤 구미시 봉곡동 법원 앞 근처 공터 차안에서 30대 여성과 애정행각을 벌이던 구미시 공무원 A(54)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공무원 A씨는 마침 이 곳을 지나가던 시민의 신고로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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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자회사 라인이 문재인 대통령을 비하하는 내용의 이모티콘을 팔다가 뒤늦게 삭제했습니다.

라인은 한국과 일본에 운영하는 온라인 스토어에서 ‘미스터 문의 도장(Stamps of Mr. Moon)’이라는 이모티콘을 1200원에 팔았습니다.

8개로 구성된 ‘미스터 문의 도장(Stamps of Mr. Moon)’ 이모티콘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얼굴을 찡그러뜨리는 식으로 변형한 그림과 더불어 ‘약속? 뭐라고?’, ‘그 말이 뭐였더라?’, ‘파기!’, ‘네가 나쁜 거야!’ 등의 일본어 말풍선을 달아놓았습니다.

이 이모티콘은 ‘미네오 마인’이라는 아마추어 제작자가 만들었습니다. 최근 한일 갈등 속에서 한일 청구권 협정, 위안부 합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등에 대한 일본 극우 세력의 불만을 담아 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이모티콘에 대한 국내 네티즌들의 신고가 이어지자, 라인 측은 28일 오후 스토어에서 이 스티커를 삭제했습니다.

라인은 가이드라인을 통해 ‘특정 국적 소유자, 인물, 법인, 집단에 대한 비방이나, 폄훼, 공격으로 해석될 수 있는 경우’, ‘정치적 이미지나 선거 관련 내용을 포함하는 경우’, ‘과도하게 공격적이거나 저속한 이미지가 포함된 경우’ 등은 판매 금지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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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과 이혼 논란에 휩싸인 배우 안재현이 8월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혜선과 이혼과 관련, 장문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안재현 공식입장 전문

 

안재현입니다. 저의 개인사로 물의를 일으켜 너무 죄송합니다. 저는 구혜선님을 많이사랑했고 존경하며 결혼했습니다. 저희 두사람다 공인이기에 이 모든 과정이 조용히 마무리 되길 진심으로 바랬습니다. 그래서 돌발적인 공개에도 침묵하고 감수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과정과 앞뒤를 없애고 단편적인 부분만 공개해 진실이 왜곡되어 주변인들이 피해를 입게된데다 어젯밤 주취중 뭇여성들과 연락을했다는 의심 및 모함까지 받은이상 더이상은 침묵하고있을수없어 이 글을 쓰게 됐습니다.

서로가 좋아서 시작한 지난 3년간의 결혼 생활이 행복하기도 했지만, 저에게는 정신적으로 버거운시간이었습니다 . 저희는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사이를 좁혀가는게 좀처럼 쉽지는 않았습니다.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한 저희는 합의하에 별거를 결정, 다섯마리 동물들과 그녀가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제가 집을 나오게 됐습니다. 이후 지속적인 대화 끝에 7월 30일 구혜선님과의 이혼을 합의했습니다.

저는 구혜선님이 계산하여 정한 이혼 합의금을 지급했습니다. 구혜선님이 제시한 내역서에는 가사일에 대한 일당, 결혼 당시 그녀가 기부했던 기부금 등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그 의견을 전적으로 따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결코 저에게 혼인 파탄의 귀책사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사랑했던 아내에게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던 마음이었습니다. 하지만 며칠 뒤 구혜선님은 처음 합의했던 금액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함께 살던 아파트의 소유권을 요구했습니다.

그 후 저도 소속사에 이혼 사실을 알렸고, 8월8일 대표님미팅이 있었고 이혼에 대한 만류, 시기등의 설득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혼에 대한 마음이 변하지않았습니다. 8월9일 밤 그녀는 별거중 제가 혼자 지내고 있던 오피스텔에 수위 아저씨께 키를 잃어버렸다고 거짓말 후 스페어 키를 받아 들어왔습니다. 저에게는 '무단침입이 아니라 와이프라 들어왔다'고 이야기하며 제 핸드폰을 뒤지며 녹취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자고 있던 저는 이런 행동이 너무 갑작스럽고 무서웠습니다.제핸드폰 문자를 보던중 대표님이 두사람 미팅후 서로 다른이야기를 한부분을 물어보셨고 (집요구한적이 없다고 했답니다. 권리도없고 요구할이유도없다고) 그에대한 답을한 문자입니다. 욕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날밤 저는 더 이상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것이 서로에게 더 상처가 되는 일이라 생각했고, 이혼에 대한 마음을 다시 한 번 굳혔습니다.

그몇일후 그녀가 바로 이혼을 원한다고 연락을 했습니다. 변호사를선임했고 합의서와 언론배포글을보내왔고 법원에 28일 신청예정이니 변호사를선임하라 했습니다.

추가로 요구하는 상황에서 대출도 받아야했고 집도 팔아야했고 저는 모든 일을 회사에 알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는 회사가 저희 개인의 일에 개입하기 위함이 아니라 계약을 하고 있는 소속 배우로서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한 상황을 공유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저는 결혼 후 1년4개월째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우울증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결혼 생활을 하며 남편으로 최선을 다했고, 부끄러운 짓을 한적 없었습니다. 가정을 지키고 싶다 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긴 대화 끝에 서로가 합의한 것을 왜곡해서 타인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계속 본인의 왜곡된진실만 이야기하는 그녀를 보면서 더 더욱 결혼 생활을 유지할 자신이 없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저희의 개인사 때문에 피해를 본 회사, 방송 당일 피해를 입으신 미우새 관계자 분들, 제 드라마 현장 관계자 분들께 죽을만큼 죄송하고, 면목이 없고, 사죄드리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그리고 이런일을 행하면서 상처를 분명받고있을 와이프에게 미안합니다. 하지만 이해를 하기는 힘듭니다. 다 제가 부족해서 저의 개인사를 잘 정리하지 못해서 생긴 일인 만큼 정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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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 기간제 여교사가 남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합니다.

2019년 08월 20일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인천 모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한 남학생의 부모는 이 학교 전 기간제 교사 B(30대·여)씨가 아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며 올해 6월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남학생의 부모는 "올해 초부터 B씨가 아들 과외공부를 했는데 이 과정에서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것으로 보인다"며 B씨를 고소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5월 학부모로부터 이 같은 의혹을 접한 뒤 학교 측에도 사안을 알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학교 측은 학교폭력자치위원회를 열어 B씨의 불법 과외 행위에 대해서는 서면 경고 처분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부터 이 학교에 기간제 교사로 근무했던 B씨는 의혹이 불거진 직후인 5월 말 사직서를 제출하고 학교에 나오지 않는 상태라고 합니다.

시교육청은 그러나 B씨가 정규 교사가 아닌 기간제 교사였고 면직 처분된 만큼 경찰 수사가 끝나도 그를 징계할 권한은 없다는 입장입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기간제 교사가 아니라면 형사 처벌 이후 배제 징계를 할 수가 있는데 지금으로선 B씨에게 마땅히 할 수 있는 조치가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조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고 민감한 사생활이 포함된 만큼 자세한 수사 내용은 말하기가 어렵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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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송가인이 고향 진도를 찾는 모습을 방송했습니다.

이날 방송 중 고향을 찾은 송가인을 위해 아버지가 음식을 준비중인 상황에서 일베 용어인 전라디언이란 자막이 사용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방송이 끝난 후 TV CHOSUN 측은 "제작팀은 이 용어가 일베사이트에서 시용되는 용어로 인지하지 못한 점을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더 신중하고 주의깊게 방송을 살피겠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제작진 사과문 전문

 

25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 일베용어인 전라디언이란 자막이 방송되었습니다.

제작팀은 이 용어가 일배사이트에서 시용되는 용어로 인지하지 못한 점을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더 신중하고 주의깊게 방송을 살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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