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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그 자회사인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가 광고 수익을 위해 13세가 안 된 아동의 개인정보를 불법 수집한 혐의로 2천억원이 넘는 거액의 벌금을 맞았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 연방거래위원회는 현지시간 4일 구글과 유튜브에 아동의 개인정보 수집을 금지한 연방법을 위반한 책임을 물어 1억7천만 달러, 한화 2천50억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유튜브는 부모의 승낙을 받지 않고 어린이 채널 시청자들의 이용 내역을 추적해 시청자들에게 표적 광고를 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구글과 유튜브는 벌금에 더해 향후 위반 행위를 삼가고 아동에 대한 개인정보 수집에 앞서 부모의 승낙을 받을 의무가 있음을 채널 보유자들에게 고지하라는 명령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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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는 2019년 09월 1일 자신의 개인 방송을 통해 “200만원 벌금 실화냐”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은비는 지난해부터 안티 페미니스트를 자처하며 “내 편은 내 가족이 들어주는 거다. 여자가 아니라, 사람이. 나를 재수 없다, 내숭 떤다 욕한 게 여자다. 나를 죽이겠다고 때린 것도 여자다”며 “정신 차려라. 종교 책 같은 82년 보지 말고”라고 경고했습니다.

또 “굳이 남자, 여자 따지지 말고 서로 그 상황에 맞춰 존중하며 살면 된다고 생각한다. 페미가 나쁜 거라면 관심 주지 말자”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강은비의 행보에 최근 페미니즘 단체에서 그녀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습니다. 그 결과 강은비에게 벌금 200만원이 선고됐습니다.

이에 대해 강은비는 “방송하다가 나를 창년, 별창이라고 욕한 사람들도 벌금 50만~70만원 나오고 끝났는데 어떻게 페미니즘을 비판한 게 벌금 200만원일 수 있냐”며 토로했습니다. 이어서 항소를 준비 중이라며 팬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강은비는 여배우에서 아프리카TV BJ로 전향해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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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2019년 08월 29일 공식 자료를 통해 “오랜 논의 끝에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1박2일 시즌4’ 기획에 착수하기로 결정했다”라고 ‘1박 2일’의 방송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어서 “초심으로 돌아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예능 부활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프로그램을 준비하도록 하겠다”면서 “방송 시작일과 출연진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정해진 바 없으며 향후 결정 되는대로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1박 2일'은 지난 3월 '정준영 몰카' 단톡방 사건과 차태현, 김준호의 내기 골프 등이 연이어 보도되면서 논란에 휩싸였고 결국 방송, 제작 중단에 돌입했습니다. 일각에서는 폐지설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KBS 공식입장 전문

 

 

시청자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KBS는 오랜 논의 끝에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1박2일 시즌4> 기획에 착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예능 부활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프로그램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방송 시작일과 출연진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정해진 바 없으며 향후 결정 되는대로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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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은 18일 인스타그램에 안재현과 주고받은 메시지 캡처를 공개했습니다.

메시지 내용에는 안재현이 "삼일 전 당신이 준 합의서랑 언론에 올릴 글 다음주에 내겠다고 신서유기 측이랑 이야기를 나눈 상황"이라며 "이미 합의된거고 서류만 남았다"라고 말했습니다.

구혜선은 "결혼할 때 설득했던 것 처럼 이혼에 대해 설득도 책임지고 하라. 내 어머니를 만나라"고 답장했습니다. 또 "일이 뭐가 중요해. 내 엄마보다 중요하다면 나 정말 참지 않을 거야"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구혜선은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 다음 주에 남편 측으로부터 보도기사를 낸다고 하여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 진실되기를 바라며"라고 설명했습니다.

 

 

 

구혜선 입장 전문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려고 합니다. (다음주에 남편측으로부터 보도기사를 낸다고 하여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진실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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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에 과거 미성년자를 성추행 해 유죄판결을 받은 남성이 출연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방송가에 따르면 성추행 피해자 A씨의 부모가 '나는 자연인이다'에 성추행을 저지른 전력이 있는 가해자 B씨가 출연한 모습을 보고 큰 충격에 빠져 곧바로 항의했고 이에 제작진이 최근에서야 해당 방송 분 다시보기를 삭제조치했습니다.

사건 이후 A씨와 부모는 여전히 정신과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측은 "방송 출연에 앞서서 일반인 출연자의 신원을 검증하고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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